김연아의 마지막 행보, 아디오스 노니노
한 달 뒤면 그녀는 빙상장에서 내려오게 될 것이다. 피겨 국가대표 선수인생은 막을 내릴테지만, 항상 온 국민들 마음속에 그녀는 영원히 Queen Yuna. 잊지 못할 것이며 언제 어디에 있든 늘 그녀를 응원할 것이다. 마지막 경기가 될 소치 올림픽. 결과가 어떠하든 단순한 마침표가 아닌 느낌표로 길이길이 간직되길 바라며 그렇게 그녀는 마지막 행보만을 남겨두고 있다.
2014.01.09
아디오스 노니노
소치 올림픽
피겨 스케이트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