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독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소설은?
2013년 독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소설은? 는 2013년 1월부터 7월까지 예스24에서 판매된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를 국내소설, 해외소설 부문으로 나눠 집계했다.(문학상 수상작품집 제외) ‘소설 특수’가 이어지고 있는 2013년 하반기. 과연 상반기에 발표된 화제작은 끝까지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까. 2013.08.28
프랑수아 를로르 더글라스 케네디 신경숙 정유정 조정래 위대한 개츠비
꾸뻬 씨의 행복이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하는 것
꾸뻬 씨의 행복이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하는 것 프랑수아 를로르의 표정은 조금 지쳐있었다. 방한을 한 직후부터 이어진 인터뷰 탓이었다. 하지만 질문이 이어지며 그의 눈빛은 진지하게 바뀌기 시작했다. 아마도, 질문을 통해 한국의 상황과 한국인이 느끼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흥미를 느끼는 듯했다. 첫 작품인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국내 출간 10주년을 맞은 지금, 그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고 행복 외에 다양한 인류 공통의 관심사 혹은 고민에 대해 책을 쓰고 있다. 2013.07.29
프랑수아 를로르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이보영이 추천한 꾸뻬 씨, “한국인이 프랑스인보다 근로시간 많지만”
이보영이 추천한 꾸뻬 씨, “한국인이 프랑스인보다 근로시간 많지만” 기원전 4세기에 활동했던 아리스토텔레스가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라는 개념으로 행복을 정의했다. 에우다이모니아에서 핵심은 ‘자유’다. 노동으로 행복이 가능하지만, 이때 노동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한국인이 프랑스인보다 노동시간이 많지만, 이점을 염두에 두면 일하면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따르면, 노예는 행복할 수 없다. 2013.07.25
행복 프랑스 이보영 꾸뻬 프랑수아를로르
배우 이보영이 추천한 ‘꾸뻬 씨’ 저자 프랑수아 를로르, 한국에 오다
배우 이보영이 추천한 ‘꾸뻬 씨’ 저자 프랑수아 를로르, 한국에 오다 꾸뻬 씨가 한국을 찾았다. 7월 19일 금요일 KT&G타워에서 '꾸뻬 씨의 여행 시리즈'의 저자인 프랑수아 를로르가 한국 독자와 만났다.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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