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게으르다고 질타하더라” - 『일단, 시작해』 김영철
“유재석이 게으르다고 질타하더라” - 『일단, 시작해』 김영철 “우연을 기회로 만드는 건 너의 선택이다’ 라는 말이 책에 있죠. 이외수 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책을 쓰게 되었다고 조언을 구했어요.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가 모니터라고 생각하고 글을 써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구어체를 문어체로 바꾸는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작가의 말’을 써보면서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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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아버지와 20년 만에 극적으로 화해하자…
김영철, 아버지와 20년 만에 극적으로 화해하자…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고 슬픈 기억을 꺼내보는 것 그리고 뒤늦게나마 그 일을 다시 생각해보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 그래서 결국 기쁘고 행복한 일로 만드는 것. 당신도 한번 해보았으면 좋겠다. 분명 ‘시간’이 당신을 줄곧 응원해왔다는 것을.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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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한 번쯤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얼마 안 남은 내 젊음을 만끽하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내 심박수의 리듬을 탄다. 요즘 이근철 선생님은 89.1 KBS2 FM에서 아침 여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 를 진행하고, 나는 동 시간대에 107.7 SBS Power FM 를 진행하고 있다. 그야말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나에게 도움을 준 것처럼 그리고 가슴 떨리는 제안들을 건네온 것처럼 나도 다른 후배들에게 그런 역할을 하는 선배가 되고 싶다.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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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출발해야만 여행인가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야만 여행인가요? 서수민 PD의 말 한마디에 비행기에 올랐고, 기내에서 읽었던 책의 내용처럼 치즈를 옮기기 위해 그렇게 몬트리올을 다녀왔다. 누구나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후회되는 일도 있을 테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한 일들이 있을 것이다. 몬트리올을 다녀온 일은 내겐 후자다. 그녀가 그곳을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내가 그곳을 낯선 곳이라며 겁먹고 가지 않았더라면, 손미나 아나운서가 준 그 책을 ‘다음에 읽지 뭐!’ 하며 미뤘더라면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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