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왜 항상 화난 표정이죠? - 김선영 『특별한 배달』
누군가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했다. 또 어떤 이들은 돌아가고 싶은 시기라고도 한다. 반면 개중에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기라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렇듯 청소년기는 좋든 나쁘든 간에 한 사람의 인생에 독특한 잔상을 남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를 망각하는 것일까.
2013.02.14
김선영
특별한 배달
시간을 파는 상점
청소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