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성 “퇴락일로에 있는 종교의 애잔함에 관심이 끌려요”
신종교를 다루더라도, 창생의 화려함이나 증가일로의 발전모델보다는, 다소 기세가 꺾여서 힘이 부치는 퇴락일로에 있는 종교의 애잔함에 관심이 끌립니다. 왠지 모르게, 시대 정신에 부응하며 창립하거나 부활하는 모습만이 아니라 침체해가고 명멸해가는 종교의 운명도 지켜봐 주고 기록해줘야 한다는 학문적 사명감이 있습니다.
2019.04.24
손민규(인문 PD)
최종성 교수
한국 종교 문화 횡단기
퇴락일로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