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과 과장 사이에서 제 길을 찾다 - <롤러코스터> <톱스타>
10월 우리는 매우 뛰어난 배우인 하정우와 박중훈이 감독의 옷을 입고 선보인 두 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데, 선입견을 버리고 만나는 그들의 연출 작품은 어떨지 궁금했다. 공교롭게도 두 영화의 주인공은 ‘배우’이다. 그들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소재를 골랐다는 점은 과정으로나 결과적으로나 모두 긍정적 효과를 낳은 것은 분명하다.
2013.10.29
하정우
박중훈
톱스타
롤러코스터
클린트 이스트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