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영화가 장악한 영화계, 아날로그 감성 영화도 등장
1980년대 영화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는 어렵다. 여러 감독이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고, 수많은 배우가 작품에 등장했다. 세월이 변하고 유행도 바뀌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대중의 기호를 고려하지 않은 작품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점이다. 1980년대도 마찬가지였다. TV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컬러TV까지 등장하며 한국영화는 까다로워진 대중의 욕구를 충족해야 했다.
2013.02.28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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