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의 날, 우리 안에 있던 ‘사랑의 능력’을 발견한 거죠! - 『캔들플라워』 김선우
김선우 작가님. 이름만 들어도 절로 입꼬리가 씨익 올라갑니다. 『캔들 플라워』를 피우며, 2월, 3월 채널예스 독자들에게 생긋 인사를 건네던 작가님, 3월 8일 향긋한 북살롱의 주인공이 되어 또 한번 돈독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만남 때마다 독자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듬뿍 실어 주시는 작가님, 총총한 눈빛으로 등장, 훤한 상상마당을 반짝반짝 빛내던 이날도, 한껏 안고 오신 에너지를 구석구석 앉은 독자들에게까지 아낌없이 나눠 주셨지요. 예쁜, 아주 예에쁜, 그런 에너지를요.
2010.03.22
김선우
캔들플라워
일상의 정치, 더 아름답게! 더 신나게! 더 즐겁게! - 『캔들 플라워』 김선우
촛불이 너울거리던 2008년의 봄, 그날에 우리들을 물들였던 온기, 유대감 그리고 달뜬 마음을 김선우 특유의 감각으로 포착해 낸다.
2010.02.12
캔들플라워
김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