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한 표
엄마의 한 표 지금으로부터 5년 후, ‘아기 키우기 참 편해졌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 있을까? 물론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7.05.12
대통령 선거 카톡 취임식
카톡 답장이 없어, 내일 뭐 읽지?
카톡 답장이 없어, 내일 뭐 읽지? 카톡이나 라인으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상대편에서 묵묵부답일 때다. 1이 사라졌는데도 답이 없다? 참 답답하다. 이럴 때는 전화를 걸면 된다. 그럼에도 전화를 하지 않는다. 어느덧 전화 거는 행위가 낯설어졌기 때문. 2016.03.18
카톡 달콤한 로그아웃 랄랄라 전화 놀이 내일 뭐 읽지? 추천서
남정미 “독서의 시작은 책을 고르는 일부터”
남정미 “독서의 시작은 책을 고르는 일부터” 저는 지적 허영이 엄청 심한 사람인 것 같아요. 제 독서에 가장 큰 기쁨은 앎의 즐거움입니다. 몰랐던 내용들을 알게 되었을 때의 그 놀라움. 하나, 그보다 더 큰 쾌감은?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때 상대가 '어머~야, 너 그런 것도 알아?' 와 같은 리액션을 보일 때 극으로 치닫습니다. 2015.05.11
남정미 북톡카톡
남정미 “왜 이렇게 잘난 척하고 어려운 글 쓰세요?”
남정미 “왜 이렇게 잘난 척하고 어려운 글 쓰세요?” 매주 화요일, 개그맨 남정미는 신촌에 있는 ‘문학다방 봄봄’에서 책을 읽는다. 인터넷에서 눈팅만 하다가 얼마 전부터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다. 지난주에는 박민규의 『카스테라』를 읽었고 이번주에는 백가흠의 『나프탈렌』, 『조대리의 트렁크』를 읽는 중이다. 2015.04.30
남정미 북톡카톡 개그우먼
읽다 떠들다 가지다 『북톡카톡』
읽다 떠들다 가지다 『북톡카톡』 만약 당신이 맞춤법 틀린 걸 못 참는 사람이거나 비속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기 전에 신경안정제를 적정량 복용하시길 바란다. 세상에 많고 많은 책 중에서 이런 '웃긴'책도 만나기 마련이다.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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