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발레』 최민영 기자, 발레를 배우며 달라진 것
『아무튼, 발레』 최민영 기자, 발레를 배우며 달라진 것 무엇보다 손꼽고 싶은 것은 '유리 멘탈'이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매번 수업마다 한계에 부딪히고 온 힘을 다해 그 장벽을 넘어서며 더 나은 아름다움을 음악을 통해 몸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정말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치유적인 경험입니다. 2018.12.04
아무튼 발레 최민영 기자 입구 출구
500만 원과 500억 원
500만 원과 500억 원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이라 느끼며 절망하다가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건 79명X500만 원의 셈법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79개의 우주가 사라졌다며 분노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2017.03.03
삼성이 답하라 강남역 8번 출구 삼성반도체 반올림 이제
상사의 ‘뒤에서 딴소리’ 대처법
상사의 ‘뒤에서 딴소리’ 대처법 직장에서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상사를 만나거든 뒤통수 맞았다고 실망하지 말자. 이들은 (남들 보기에)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욕망과 본인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2016.12.28
딴소리 출구 욕망 이중 언어
아빠 잘 가
아빠 잘 가 그리고 헤어지는 혜화역 4번 출구 앞에서 그 애는 나를 안아준다 아빠 잘 가 2016.12.07
월간 채널예스 혜화역 4번 출구 12월호 이상국
가만히 내버려 두면 참 예쁘게 살 사람인데
가만히 내버려 두면 참 예쁘게 살 사람인데 일상의 작은 폭력, 한 두 개만 줄여도 우리는 예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2016.06.10
샹들리에 1004개의 포스트잇 강남역 10번 출구 소설집 김려령 폭력
기억의 책장
기억의 책장 내가 저 자리에 있었더라면 비슷한 기분을 느끼며 비슷한 변명을 털어놓았을 것이다. 평생 미안해하면서. 혹은 말하는 자가 아니라 말해지는 자, 이미 세상을 떠난 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2016.06.03
여성 기억 포스트잇 기록 강남역 10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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