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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존재
니은서점의 단골손님을 분류해보자면, 첫 번째로 멀리서 오시는 손님과 동네 손님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2019.03.12
노명우(사회학자)
단골손님
사랑방
니은서점
체공녀 강주룡
[젊은 작가 특집] 박서련 “한때, 소설가가 신처럼 느껴졌어요”
체공 농성을 하면서 단식도 하고, 그런 상태에서 인터뷰를 했는데도 “예전에 감옥에 갇혀서는 일주일까지 굶어봤는데 사흘쯤이야”하면서 농담도 던지고 그랬더라고요. 그 캐릭터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일단 제가 그 사람에게 반했던 것 같아요.
2018.08.24
신연선
박서련 작가
체공농성
노동 운동
체공녀 강주룡
[체공녀 강주룡] 우리에겐 일하는 여성 영웅이 필요하다
강주룡이 선택하고 살아냈던, ‘자기가 무엇이 될 것인지를 저 자신이 정하는 경험’은 지금도 쉬운 일은 아니다.
2018.07.31
출판사 제공
체공녀 강주룡
뒤집어진 마음
여성 영웅
강주룡
[셀럽의 책] 배우 최희서가 추천한 책 – 『체공녀 강주룡』
늘 최선을 다하는 배우 최희서를 지탱해 온 것은 다름 아닌 ‘책.’ 그가 최근 읽은 책은 무엇일까?
2019.12.03
김윤주
최희서 배우
아워 바디
체공녀 강주룡
박열
깊이 없는 편집자가 만든 수상작
두어 장 뒤부터, 정확히는 ‘통화현에서 가장 고운 게 무엇이겠니? 당장 떠오르는 것은 토끼의 새끼’라는 문장을 읽은 뒤부터는 정말 빨려 들어가듯이 읽었다.
2018.09.11
프랑소와 엄
한겨레신문사
박서련 소설가
체공녀 강주룡
강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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