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에 통장 잔고 1,400원… 돈 버는 방법을 깨닫다
나이 마흔에 통장 잔고 1,400원… 돈 버는 방법을 깨닫다 타협이 뭐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사는 거잖아요. 왜 내비게이션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가야 하죠? 다른 길로 가도 되잖아요. 세상은 왜 자꾸 뭔가 나한테 주려고 하는 거죠? 주어지는 건 정답이 아니에요. 익숙한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2012.11.28
고민 청춘 류재현 춘 고민상담소 타협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연애를 하고 싶다” - 한동헌·김태원, 멘토와 함께하는 청.춘.만.찬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연애를 하고 싶다” - 한동헌·김태원, 멘토와 함께하는 청.춘.만.찬 청춘……, 혹자는 입 밖으로 꺼내기만 해도 설렌다고 하지만, 정작 그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는 힘겨움과 시련의 다른 이름처럼 느껴질 뿐이다. 그러나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시기를 거쳐야 했고, 청춘의 힘겨움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다르지 않았다. 다만 다른 것은 ‘어떻게 그 시기를 보내느냐’가 아닐까. 2012.10.09
한동헌 청춘 청춘 고민상담소 김태원
“죽을 것처럼 2년만 해서 안 되면 마는 거다”
“죽을 것처럼 2년만 해서 안 되면 마는 거다” 세상 걱정의 3분의 1은 벌어 지지도 않을 일이죠. 그리고 3분의 1은 걱정해봤자 달라지지 않는 일이고. 결국 60%의 걱정의 의미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저는 걱정하는 것은 내가 지금 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게으르고 나태한 거죠. 2012.09.18
청춘 고민상담소 청춘 장항준
“아, 시끄럽고!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 만들까?”
“아, 시끄럽고!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 만들까?” 페이스북에 “아, 오늘 멘붕이다”, “개멘붕”, “개망”, “졸망” 이런 거 올라오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파요. 자꾸 이래버리면 뇌는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니까요.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이거 다 망했어” 하면 기어이 망하고 말아요. 2012.09.04
청춘 고민상담소 청춘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하는 책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하는 책들 유례 없는 무더위의 끝에 찾아온 비 소식으로 조금은 지쳐 있던 마음이 촉촉히 젖어들었던 8월 2, 3주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하는 책들이 다수 출간되었다. 시대를 기록하고 또한 풍자해온 경향신문의 시사만화 를 묶은 『나는 99%다』,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와 그 세상 속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현실적인 덕목들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인용해 정리한 『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 2012.08.23
장도리 나는 99%다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청춘 고민상담소 미야베 미유키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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