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무표정한 13세 소녀에게 미소를 선물할 수 있다면”
때론 영화 촬영보다 해외 봉사활동 스케줄을 먼저 정해 놓는 배우 안성기. 그가 지난해 KBS 을 통해 만나고 온 천사들은 서아프리카 적도 위에 위치한 나라, 코트디부아르에 사는 아이들이다. 안성기는 그 곳에서 좀처럼 웃지 않는 소녀에게 미소를 선물해줬고 『다행이야, 이제 만나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손을 내민다.
2013.07.16
안성기
다행이야 이제 만나서
희망로드 대장정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