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K의 반쯤 빈 서재] 책과 커피
[편집자K의 반쯤 빈 서재] 책과 커피 책과 커피는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책과 술을 즐기는 곳이 색다르게 느껴지는 건 그만큼 책에는 커피가 기본값이라 생각되기 때문일 것이다. 2022.07.05
예스24 커피 사랑예술정치의실험 편집자K의반쯤빈서재 채널예스
오, ‘샘 킨’ 같네요
오, ‘샘 킨’ 같네요 샘 킨의 책을 직접 편집하면서, 그동안 독자로서 경험한 샘 킨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미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2021.09.08
내가 만든 책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샘 킨 예스24 채널예스 편집자
[장강명 칼럼] 표지 정하기
[장강명 칼럼] 표지 정하기 전업 작가로 살아온 지도 7년이 넘었고, 그간 낸 단독 단행본도 10권이 넘으니까, 그렇게 책 표지를 정하는 상황이 내게 낯설지는 않을 거라고 짐작할지도 모르겠다. 2020.10.05
장강명 월간 채널예스 도서MD 책 표지 책 편집 도서 칼럼 이게 뭐라고
대체 어떤 책을 만들어야 하는가?
대체 어떤 책을 만들어야 하는가? 문광훈 교수와는 인연이 꽤 깊다. 물론 사적인 인연은 없었다. 책과 책으로 이어진, 출판사와 출판사와 이어진 인연이다. 2019.03.25
문광훈 교수 미학 수업 출판 편집자 어떤 책
원고지 4만 8천 매가 거쳐온 시간
원고지 4만 8천 매가 거쳐온 시간 오랫동안 애정 어린 응원과 날카로운 질책으로 완간을 독려한 이들 독자의 끈기와 인내심 역시 10년 만에 이룬 『이청준 전집』 완간의 큰 주역이라고 적어두어야겠다. 2017.08.09
편집자 독자 이청준 전집
나는 왜 이 책의 편집자인가
나는 왜 이 책의 편집자인가 누군가는 이 책에 호의적인 서평을 쓰고, 장정이 너무 훌륭하다는 말을 부러 전해주었다. 하지만 벌써 두렵다. 그 ‘언젠가’가. 2017.07.12
라깡의 인간학 편집자 서평
오탈자의 발생에 대한 네 가지 학설
오탈자의 발생에 대한 네 가지 학설 지금까지 만든 책 중에 오탈자가 하나도 없는 책은 딱 한 권이다. 혹시 지금이라도 다시 펼쳐보면 관찰하는 그 순간 확률적으로 존재하던 오탈자를 고정시킬 것 같아 슈뢰딩거의 오탈자 상태로 책을 펼쳐보지 못하고 있다 2017.07.11
편집자 오탈자 수치심
편집자 윤성훈 "편집은 기획, 그리고 독자를 만나는 일"
편집자 윤성훈 "편집은 기획, 그리고 독자를 만나는 일" 그래도 잘 만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들은 또 팔리잖아요. 희망 고문인가요? 계속 축소되고 있지만 그래도 살아남는 데는 살아남는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해요. 2016.07.01
윤성훈 다산북스 편집자 출판 도서
현장에서 본 상식적인 북디자인 이야기
현장에서 본 상식적인 북디자인 이야기 지속적으로 책을 보다 보면 북디자인에서 어떤 일관성이나 보편성을 감지하게 되고, 그 과정이 거듭되면 자연스럽게 안목이 형성된다. 2015.08.31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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