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위 고양이] 언젠가, 그 쓸데없는 - 정지우
[책장 위 고양이] 언젠가, 그 쓸데없는 - 정지우 수험 생활은 끝났지만, 그런 강박만큼은 왠지 계속 이어져서, 대학생이 되어서도 나는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늘 고민했다.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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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위 고양이] 나의 진정한 친구 뿌빳뽕 - 남궁인
[책장 위 고양이] 나의 진정한 친구 뿌빳뽕 - 남궁인 방콕 공항은 더웠다. 여름에 왔으니 그렇게 더울 수가 없었다. 일단 카오산에서 가장 북적이는 게스트하우스를 잡았다. 그동안 여행계에서 많은 업적을 쌓았으니, 게스트하우스 로비에만 나가도 선지자가 강림한 것처럼 사람들이 반겨줄 것 같았다.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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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위 고양이] 마트에서 비로소 - 김혼비
[책장 위 고양이] 마트에서 비로소 - 김혼비 김솔통 같은 글을 쓰고 싶다. 그래, 이거였다. 나는 갑자기 김솔통 같은 글을 쓰고 싶어졌다.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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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위 고양이] 언젠가 친구 - 김민섭
[책장 위 고양이] 언젠가 친구 - 김민섭 위로 받고 싶었던 어느 날에, 핸드폰 주소록과 카카오톡 친구목록을 아래위로 한참 살피다가, 결국 마땅한 친구를 찾지 못했다.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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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위 고양이] 언젠가 작가 – 이은정
[책장 위 고양이] 언젠가 작가 – 이은정 가족들은 단 한 번도 내가 무슨 글을 쓰는지 묻지 않았다. 당연히 내 글을 읽어보지도 않았다. 출근하지 않는 날엔 밥도 먹지 않고 방에만 처박혀 있는 나를 엄마는 가끔 걱정했고, 걱정하는 엄마의 문장은 언제나 시크했다.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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