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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외면과 내면도 결국 ‘나’ 안에서 존재”
아주 우연히 삶이라는 긴 순간에 하고 싶은 것과 돈이 일치된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지만, 이건 금방 지나갈 거라고 생각해요. 짧게 주어진 맑은 날이니 잘 지내다가 비가 오고 흐려지면 잘 견뎌보려 합니다.
2017.02.22
북콘서트
채사장
지대넓얕
열한 계단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10주 연속 1위
− 혜민 스님 10주 연속 1위로 정상 유지 −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출간과 동시에 6위 등극 − 장범준이 알려주는 기타 악보집 예약 판매 중에 순위 진입
2016.04.07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지대넓얕
4월 1주
마법천자문
베스트셀러
채사장 “세상을 단순하게 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왜 선택을 하지 못할까’를 생각해 보면, 복잡하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무엇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세상이 단순화되어 있어야 하는데 복잡한 거죠. 미디어에 나오는 피상적인 이야기들을 보면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기준점을 잡아주지 않잖아요. 그래서 세상을 조금 단순하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았고 『시민의 교양』도 그런 목적에서 쓰게 됐어요.
2016.02.18
지대넓얕
교양서
시민의 교양
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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