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이야기만 하면 여자가 좋아하겠어?" - 조영남ㆍ김정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KBS1에서 방영된 은 예술작품을 다루는 방송 프로그램의 전형을 깬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주된 핵심은 명작을 이야기하는데 있어 굳이 진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진행자들의 유쾌하고 때론 엉뚱한 해석은 명작을 대중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게 했다. 그 중심에 바로 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와 가수이자 화가로 살아가는 조영남이 있었다.
2012.12.07
조영남
김정운
명작 스캔들
스위스의 황홀한 자연, 재즈 공연도 볼까? -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서쪽으로는 프랑스, 북쪽으로 독일, 동쪽으로 오스트리아, 남쪽으로는 이탈리아. 참으로 경이로운 위치입니다(덕분에 스위스에 가면 지역별로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각각 사용합니다.). 여러분에게 스위스는 어떤 나라인가요? 스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아마도 알프스나 호수, 하이디, 시계, 치즈, 초콜릿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에게는 단연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이 떠오릅니다.
2012.08.02
조영남 김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