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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농협 직원이 승승장구한 비결은 ‘책 쓰기’ -『탁구영의 책 한권 쓰기』
흔히 하는 말 중에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책을 쓰는 것에 대한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 그렇지 않을까 싶다. 모르긴 몰라도 ‘책 한권 써 보세요.’ 라는 말을 듣는다면 기다렸다는 듯이 콜!을 외치는 사람들보다, 큰일 날 소리 한다는 듯이 화들짝 놀라며 손을 내젓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탁구영의 책 한권 쓰기』는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는 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책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2012.06.25
임나리
조관일
탁구영의 책 한권 쓰기
책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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