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더불어 감동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꽃과 더불어 감동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정원 일기』에는 사계절 정원을 수놓는 꽃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학교 미술 선생님으로 20여 년 간 근무했던 저자가 8년 동안 직접 가꾼 정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놓은 것이다. 그 안에는 식물을 재배하는 실용적인 이야기와 함께, 자연에서 배우는 순리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들도 실려 있다. 2014.10.08
정원일기 작가와의만남
어떤 글을 써야 하냐고 묻는다면, 기록문!
어떤 글을 써야 하냐고 묻는다면, 기록문! 혹 나에게 무슨 글을 쓰면 좋겠느냐고 굳이 묻는 분이 있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기록하는 글을 쓰시오.” 그렇다. 나는 가능하면 많은 분이 ‘기록하는 글’을 쓰기 바란다. 기록하는 글쓰기는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글쓰기를 가능하게 해 주는 기반이 되기도 한다. 2014.07.03
주제문 한글가온길 승정원일기 여행문 기록문 글쓰기는주제다 남영신 글쓰기 조선왕조실록
이영자 “아침고요수목원, 고생길 보였지만 싫지 않은 모험이었어요”
이영자 “아침고요수목원, 고생길 보였지만 싫지 않은 모험이었어요” 필시 꽃과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영자 원장을 질투할 것이다. 매일 아침, 5천여 종의 식물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는 일상을 어찌 부러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여름날 무더위가 잠깐 쉬어가는 찰나, 경기도 가평 축령산 자락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다. 2013.06.27
이영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 정원일기
아침고요수목원은 ‘선물로 받은 정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선물로 받은 정원’ 이 글은 꽃과 나무 그리고 나비와 새들이 가득한 정원에서 그 아름다움에 취하여 마냥 어린애처럼 들뜨고 행복했던 경험을 수채화처럼 그려 적고, 때로 힘들고 낙담이 되었을 때 정원이 내게 일깨워준 깨달음을 통해 얼마나 큰 위로와 희망을 얻었는지를 기록한 일기다. 이 책을 손에 쥔 독자들도 내가 경험했던 바대로 글로 적은 정원에서 행복을 느끼고, 꽃과 나무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말을 같이 들으면 좋겠다. 2013.05.30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 정원일기 이영자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