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 보고 감동 받았다는 건 거짓말!” - 『익숙한 화가의 낯선 그림 읽기』 전준엽 그림을 창조하는 것은 화가이고, 그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관객이다. 화가가 자신의 시선과 삶을 담아 동시대를 관통하거나 시대에 저항하는 미학과 가치를 담아냈다면, 관객들 또한 자신의 시대와 정서에 맞춰 그림을 감상한다. 2011.10.14 채널예스

[작가 강연회] “일본에서 배운 애매한 그림이 근대미술?” - 『화가의 숨은 그림 읽기』전준엽 미술 지식 없어도 그림을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는 기자를 오래 했고, 성곡미술관 설립 멤버이기도 했고, 성곡은 물론 리움 등에서 전시 기획도 오래 했지만 본질은 화가이다. 책 제목에서도 그렇게 밝히고 있고, 강연회에서도 강조하듯 말한 것은 화가로서의 전준엽이다. 2010.11.15 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