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공감하고 공유하고 기억한다는 것의 윤리
<생일> 공감하고 공유하고 기억한다는 것의 윤리 공감과 공유와 기억의 윤리가 전제하는 것은 큰일을 당한 이들이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는 것의 어려움이다. 2019.03.28
영화 생일 설경구 전도연 세월호
젠장, 그건 다 오해라니까!
젠장, 그건 다 오해라니까! 화보, 돈, 홍보가 더 우선시 되는 요즘 대부분의 인터뷰들 사이에서 나는 진짜 인터뷰를 찾아 읽는 재미를 즐긴다. 인터뷰의 본질은 누군가의 진심이라고 생각하면서. 2016.07.01
전도연 무소유 맷데이먼 지승호 폴 매카트니 인터뷰
내일도 안녕하지 못할 우리(1) : <집으로 가는 길>
내일도 안녕하지 못할 우리(1) : <집으로 가는 길> 내가 우연히, 혹은 실수로 정연과 같은 상황에 빠졌을 때, 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얼마나 보호받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아마 내 처지도 정연과 크게는 다르지 않을 거란 자각. 이 절망이 꽤 오래 뇌리에 맴돈다. 영화 속 정연을 구한 건 인디언처럼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 남편의 뚝심과 방송과 네티즌의 힘이다. 2013년 현재, 정연이 같은 위기에 빠졌다면 보다 발달된 SNS를 통해 보다 더 빨리 정연의 비극이 끝을 맺게 되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결론은 같다. 그녀를 구한 건 절대 정부는 아닐 거란 사실이다. 2013.12.16
방은진 전도연 집으로 가는 길 고수 실화
전도연 “<집으로 가는 길>, 대한민국이 외면했던 실화 작품”
전도연 “<집으로 가는 길>, 대한민국이 외면했던 실화 작품” 배우 전도연이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한국인 주부 ‘정연’ 역으로 열연했다. 전도연은 “처음 이 실화 사건을 접하고 굉장히 가슴이 아팠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깊은 울림이 있었다”고 밝혔다. 2013.11.13
마르티니크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방은진 실화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영화는 실화, 출연 안할 수 없었다”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영화는 실화, 출연 안할 수 없었다” 감동 실화 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전도연이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올 겨울 스크린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11.12
전도연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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