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컨트리를 꺼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컨트리를 꺼내다 미국 태생 백인 아티스트라면 한 번쯤 거쳐가는 컨트리에 대한 애정과 현시대를 지배하는 팝스타로의 욕심 모두를 놓치지 않으려 한 앨범이다. 2018.02.28
Man Of The Woods The 20 20 Experience Filthy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이클 잭슨, 영원히 기억될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 영원히 기억될 팝의 전설 아무리 팝의 황제라지만 사후앨범은 다른 사람에 의해 주도되기에 기대하지 않던 이들에게 뜻밖의 행운을 선사합니다. 그를 향한 프로듀서들의 존경이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먼 곳에 있어도 그는 역시 마이클 잭슨입니다. 2014.05.23
xscape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이클잭슨
오독해도 괜찮아, <인사이드 르윈>
오독해도 괜찮아, <인사이드 르윈>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영화 속 숨겨진 상징들과 다양한 은유를 찾으면 찾을수록 은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 속에 아주 다양한 층위의 이야기를 숨겨둔 영화가 된다는 것이다. 무겁고 어려울 거란 선입견은 가뿐하게 젖혀도 좋다. 하지만 한 가지 결론적으로 말해두고 싶은 건 있다. 절대 의 낭만을 기대하진 말자. 2014.02.06
코엔 형제 데이브 밴 롱크 오스카 아이작 인사이드 르윈 저스틴 팀버레이크
‘섹시백’의 남자, 소울의 대안을 제시하다 - 저스틴 팀버레이크
‘섹시백’의 남자, 소울의 대안을 제시하다 - 저스틴 팀버레이크 ‘유행’이라는 원초적인 어감을 살려 대중 문화의 한 분야인 음악 그리고 한 명의 뮤지션으로 그 망원(望遠)의 시각을 근접으로 줄여본다. 여기에 ‘대중적인(Popular)’의 의미를 가진 팝(Pop)스타와 2013년이라는 시기성이 맞물리면 다음과 같은 주인공을 캐스팅할 수 있다. 바로 7년 만에 복귀한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다. 2013.04.10
Suit & tie 엔싱크 Sexy back Cry me a river 저스틴 팀버레이크
플레이리스트 45회 - 검은 음악을 하는 푸른 눈의 가수들
플레이리스트 45회 - 검은 음악을 하는 푸른 눈의 가수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부터 흑인 음악 열풍이 불었습니다. 이때부터 웬만큼 노래를 잘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앤비 싱어들인데요. 외국에서는 이미 1950년대부터 흑인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엘비스 프레슬리죠. 그러다가 1960년대부터는 아예 백인이 흑인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을 ‘블루 아이드 소울’이라고 칭하기 시작했는데요. 2013.04.04
밴 모리슨 더스티 스프링필드 조 카커 조지 마이클 저스틴 팀버레이크 베이비페이스
브아걸 「Abracadabra」같은 제목, 1982년에 빌보드 정상 차지
브아걸 「Abracadabra」같은 제목, 1982년에 빌보드 정상 차지 근래 발표되는 가요들을 듣다 보면 재미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예전에 발표된 팝송 제목과 같은 경우가 참 많다는 건데요. 이건 국내 음반 관계자들의 상상력의 부제일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옛 추억에 대한 향수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런 현상은 올드 팝을 모르는 세대들에게 선배들이 들어 온 옛 음악을 확인함으로서 음악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죠. 2012.11.16
아브라카다브라 Hot stuff Nobody 저스틴 팀버레이크 Heaven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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