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 장애아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 장애아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독일에서 발간된 이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이다. 독일에서 촉망받는 저널리스트로 여러 상을 수상한 저자 잔드라 슐츠는 직접 다운증후군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며 겪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한다. 2020.07.14
장애아 가족 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 잔드라 슐츠
누구에게나 있는 ‘애틋한 사물들’
누구에게나 있는 ‘애틋한 사물들’ 저희 어머니가 읽으신 후에, 제게 너무 솔직하게 썼다면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연락 많이 받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런 생각을 하고 쓴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신체 활동이 가능한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님이나 불의의 사고로 오랜 시간 재활 훈련이 필요한 분들이 읽으면 좋겠어요. 2020.04.22
애틋한 사물들 정영민 작가 장애인 자녀 장애아동
김원영 “오래 보아야 인간이 존엄함을 알 수 있어요”
김원영 “오래 보아야 인간이 존엄함을 알 수 있어요” 어떤 장애인이 곤경에 처해서 이상하게 행동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 저도 비슷하게 행동해서 그 사람이 혼자 창피하지 않게 할 수도 있잖아요. 다수자의 시선에서 보면 그건 품격 있는 행동이 아니죠. 하지만 저는 그 순간 이 사람을 충분히 존중하는 행위를 한 거고, 존중하는 행위와 품격에 부합하는 행위는 굉장히 달라져요. 2018.07.12
김원영 변호사 존엄하고 평등하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장애아
딸들의 눈으로 딸을 보고 세상을 보다 - 『조금 달라도 괜찮아』
딸들의 눈으로 딸을 보고 세상을 보다 - 『조금 달라도 괜찮아』 패티와 지나 자매는 질문한다. ‘우리 애가 장애아가 아니라면 부모인 우리 인생은 어땠을까? 우리가 지금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할까? 차이 너머의 다른 것을 볼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을 도우려 시간을 낼까? 남들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2012.04.16
조금 달라도 괜찮아 양극성장애 조울증 아스퍼거증후군 자폐증 장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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