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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궂은 인터뷰] 일타쌍피가 이런 것인가? - 임경선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나흘에 한 번, 경복궁 주위를 달리는 러너 임경선은 저술업으로 인생을 꾸린지 20년이 훌쩍 지났다. 칼럼니스트에서 에세이스트로, 또 소설가로 창작의 범위를 확장시킨 그는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를 통해 전업 작가로 생존할 수 있었던 과정을 낱낱이 밝힌다.
2023.06.29
예스24
짓궂은인터뷰
나자신으로살아가기
채널예스
임경선
임경선 "사랑에 서툰 건 다 용서가 돼요"
사람이 사랑에 서툰 건 다 용서가 돼요. 용서해주고 싶고 '괜찮다, 누가 뭐라고 해도 네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랑이다'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2022.12.13
호텔이야기
작가와의만남
예스24
채널예스
임경선
[월간 채널예스 6주년] 내가 알기론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속 깊은 벗 - 임경선
『월간 채널예스』의 시간을 섬세하게 리뷰하고 다독이는 임경선 작가의 응원 에세이.
2021.07.15
월간 채널예스 6주년
월간 채널예스 7월호
채널특집
예스24
채널예스
임경선
[커버 스토리] 성실하고도 성실한, 소설가 임경선
중요한 것은 끝내는 거예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맺음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쉬운 부분은 다음 번에 하면 되는 거죠.
2021.03.02
채널예스인터뷰
평범한 결혼생활
월간채널예스 3월호
소설가 임경선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채널예스
임경선 “어른의 사랑은 한없이 투명하죠”
인간이 한없이 불완전한 존재임을 받아들이면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이별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2020.11.12
채널예스
임경선
예스24
채널예스특별인터뷰
채널예스인터뷰
가만히 부르는 이름
[가만히 부르는 이름] 사랑이란 ‘복잡한 마음’이다
작가는 많은 것들이 불안하고 그 어느 것도 믿기 힘든 지금 이 시대에, 마음을 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 어떤 ‘진심’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2020.10.16
가만히 부르는 이름
예스24추천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예스24
임경선
채널예스
태도에 관하여
요조, 임경선 “단호하고 예리한 작가, 그리고 웃긴 편집자”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뻔뻔해지고 얼굴이 두꺼워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무엇이 부끄러운 일인지를 인지하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자기 규율을 섬세하게 다져서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2019.12.12
떡볶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요조 작가
아무튼
임경선 작가
임경선 “구원, 이 제목이어야 했어요”
책 중에는 기획한대로 끝까지 가는 책이 있고요. 제 스스로 생명력을 가지고 처음 의도와 전혀 다른 쪽으로 알아서 걸어가는 책이 있는데요. 이 책은 완전히 후자였어요.
2019.06.14
용서
다정한 구원
임경선 작가
리스본
임경선 “포기하고 체념하는 것도 용기예요”
성취하고 정면 돌파하는 것도 용기이지만 무언가를 깨닫는 것, 내가 변하는 것, 아예 포기하거나 체념하는 것도 다 용기예요. 사람들은 그건 용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 딱 끊어주는 것도 용기거든요. 그게 결국은 자기 감정에 충실한 거죠. 그렇게 해야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어요.
2018.09.27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자신 성찰
임경선 작가
관계
[그림으로 보는 인터뷰] 『나비』
나비는 그 밖에도 딸기, 앵두, 오렌지,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이 주는 감각들을 예찬하고 만끽합니다.
2018.07.25
에쿠니 가오리
나비
자유
임경선 작가
임경선, 장강명 ‘자유로울 것’을 말하다
살아가면서 조금은 둔감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사람들은 스스로 문제를 깊게 만들어요. 그 순간 실수한 것뿐인데,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고민하는 것 같아요. 좋지 않은 상황이 나에게 다가와도 적당히 무시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2017.03.21
자유로울 것
에세이
임경선
강연회
임경선 “차분하고 스토익한 자율성 정도요?”
작가생활을 오래 해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상에서 체계를 잡아 꾸준히 글을 써나갈 수 있는 성실함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017.03.13
자유로울 것
태도에 관하여
에세이
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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