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이 세상은 아직도 생지옥
지금 이곳의 공기가 답답하고 뻑뻑하다고 느끼는 분들, 감당하기 힘든 외로움에 짓눌리고 버틸 여력이 없다고 여길 만큼 많이 지친 분들, 삶의 방향을 잡아 주는 나침반이 고장 났다고 여기는 분들, 다른 자아, 다른 영역, 다른 꿈, 다른 언어에 관심 많은 분들, 오지랖 넓고 다정하고 센 선배 언니들의 조언이 필요한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02.17
여성
사랑하고 쓰고 파괴하다
이화경
로자 룩셈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