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은 작가, 거대한 소설에 대하여
이치은 작가, 거대한 소설에 대하여 저는 이렇게 세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자유롭게 생각해 주세요. 2018.10.23
욕망 권태 권태로운 자들 이치은 작가 소파 씨의 아파트에 모이다
이치은 “진짜 혹은 가짜 기억은 어떤 공포를 줄 것인가”
이치은 “진짜 혹은 가짜 기억은 어떤 공포를 줄 것인가” 장편을 하나 쓰기 위해선 여러 가지 것들이 필요해요. 배경으로써의 장소도 중요한 요소이고요, 문제의식이랄까,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사색도 필요하구요, 어울리는 문장도 필요하고요,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이 오랫동안 머리에서 떠돌다, 어느 날 그런 것들이 화학적인 결합을 하면서 뭉칠 때가 있어요. 2015.11.13
키브라 기억의 원점 이치은
소설가 이치은 “언어를 통한 소통? 가능한가?”
소설가 이치은 “언어를 통한 소통? 가능한가?” 소설가 이치은이 새 소설 『노예 틈입자 파괴자』를 들고 독자를 찾아왔다. 28세에 을 수상한 소설가가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 4,5년마다 한 권씩 소설을 펴내는 과작(寡作)의 작가인데다, 신비주의 혹은 은둔형 작가로 처신한 탓에 작품의 깊이에 비해, 작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작가는 직장 생활을 하는 틈틈이 지금도 계속 소설을 쓰고 있다. 2014.04.30
소설 이치은 노예틈입자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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