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낭만을 품고 청춘이 해야 할 일
tvN 는 지어낸 이야기일지 언즉 가 중심에 두고 다루고 있는 인물인 소현세자를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소현세자는 앞선 세대로부터 위협받는다. 그러나 결코 그 명분이 정당하고 합리적인 것이 아니기에 그들은 맞서 싸운다.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낙천이라고 할 수 있는 희망과 낭만을 잃지 않는 청춘을 그려낸다. 즉 시대의 암울함 속에서도 청춘은 꿈꾸고 사랑하고 모험해야 한다.
2014.08.20
송재정
tvN
정용화
이진욱
삼총사
양동근
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