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위한 철학자 이진경, 니체의 망치를 들다
삶을 위한 철학자 이진경, 니체의 망치를 들다 중요한 건 어떤 게 ‘내 맘대로’인지 ‘남의 말대로’인지가 아닙니다. 어떤 삶이 좋은 삶인지, 어떤 게 정말 살고 싶은 삶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2020.07.07
철학자 이진경 도덕의 계보 선악의 저편 니체
이진경 “고전을 둘러싼 낡은 틀을 깨야”
이진경 “고전을 둘러싼 낡은 틀을 깨야” 책을 살려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그 책을 둘러싸고 있는 틀을 깨는 것입니다. 반박하고 싶어서라도 읽게 될 때 비로소 그 책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이 고전들의 구원자가 된 셈입니다. 2016.04.25
파격고전 콩쥐팥쥐 전우치전 신데렐라 홍길동전 심청전 고전 이진경
“개는 친구고, 소나 돼지는 먹이? 이것이 인간인가!” -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이진경
“개는 친구고, 소나 돼지는 먹이? 이것이 인간인가!” -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이진경 철학자 이진경은 그렇게 안 보이던 것에 눈을 돌리고, 한 줌도 안 되는 것에 뜻을 같이하는 친구를 찾자고 말한다. 지난 8월17일, 서울 마포구 ‘아트앤스터디 인문․숲’에서 열린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저자 강연회, 그는 그렇게 독자들에게 말을 건넸다. ‘한 줌의 정치’를 만들고자 하는 독자들이 이진경 교수의 말에 귀를 쫑긋 세웠다. 2012.09.05
이진경
“이명박 대통령 당선, 국민에게도 책임 있다” -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이진경
“이명박 대통령 당선, 국민에게도 책임 있다” -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이진경 철학자 이진경(서울과학기술대 교양학부 교수)은 ‘한 줌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한 줌의 정치? 무엇일까? 이 교수, 독자들과 만나 한 줌의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지난 7월20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 스퀘어였다.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라는 첫 시사평론집을 내고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철학자인 그가 왜 본격 시사평론집을 냈는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풀었다. 2012.08.30
이진경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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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오히려 유목민은 사막이나 초원처럼 불모의 땅이 된 곳에 달라붙어 거기서 살아가는 법을 창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유목민은 떠나는 자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새로운 것을 창안하고 창조하는 자입니다.”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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