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배 비싼 현미 막걸리, 불티나게 팔린 이유 - 이여영 『월향본색』
이여영은 그런 월향이 걸어온 이야기를 담아 『월향본색』을 펴냈고, 독자들을 만났다. 지난 6월10일이었다. 시큼털털 달짝지근한 막걸리처럼 오랫동안 만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풀듯, 이여영의 막걸리 수다가 펼쳐진 이날의 풍경. 달빛 아래 시원한 막걸리 한 잔 걸치면서 읽어도 좋겠다. 막걸리 얘길 듣자면, 막걸리 생각이 간절해질 테니까…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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