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영어 유치원,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모국어와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이 똑같을 수는 없어요. 외국어 공부는 방법도 다르고 더 많이 해야 돼요. 그렇지만 외국어를 편안하게 느끼고 많이 써보면, 그 안에 숨어있는 원칙과 패턴이 자기 것이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모국어나 영어나 똑같아요. 아이들이 그런 경험을 하게 하려면 부모님이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지켜봐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영어 유치원에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2017.09.27
이보영의 대화가 편해지는 영어잡담의 힘
영어 유치원
외국어 공부
이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