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칼럼] 우리가 사라지면
[장강명 칼럼] 우리가 사라지면 ‘한국 독자들은 유명한 작가가 쓴 작품을 읽는다’는 말은 한국 독자들의 지성을 비웃는 소리가 아니었다. 사실 책을 아예 안 읽는 사람과 열심히 읽는 사람으로 독서 인구가 양극화되면서 후자 그룹의 수준은 점점 더 높아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 2021.12.02
채널예스 예스24 장강명칼럼 당선합격계급 책이게뭐라고 댓글부대 한국소설이좋아서
[윤덕원 칼럼] 창작자의 이중생활 (Feat. 전자양)
[윤덕원 칼럼] 창작자의 이중생활 (Feat. 전자양) 바닷물이 차오르는 모래사장에서 모래성을 만들고 있는 꿈을 꿨다. 어릴 때처럼 즐겁게 만들기만 하면 좋을 텐데, 그렇게 모래를 빚어서 내가 살 곳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조금 슬펐다. 2020.12.09
채널예스 장강명 예스24 책이게뭐라고 음악칼럼 윤덕원
[장강명 칼럼] 제목 정하기
[장강명 칼럼] 제목 정하기 사실 내게는 집필 초기 단계에서부터 제목이 무척 중요하다. 글을 쓸 때 주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어서 그런 것 같다. 내가 말하려는 바가 무엇인지 먼저 정리하고 소설을 쓴다.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프로젝트 이름’에 반영되곤 한다. 2020.11.02
예스24 장강명 노르웨이의 숲 채널예스 월간 채널예스 12월 장강명 칼럼 이게 뭐라고 82년생 김지영
[장강명 칼럼] 표지 정하기
[장강명 칼럼] 표지 정하기 전업 작가로 살아온 지도 7년이 넘었고, 그간 낸 단독 단행본도 10권이 넘으니까, 그렇게 책 표지를 정하는 상황이 내게 낯설지는 않을 거라고 짐작할지도 모르겠다. 2020.10.05
장강명 월간 채널예스 도서MD 책 표지 책 편집 도서 칼럼 이게 뭐라고
[책읽아웃] 은근히 자극적인 책 BEST 3
[책읽아웃] 은근히 자극적인 책 BEST 3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0.09.24
통상 관념 사전 이게 뭐라고 MD추천도서 오은의 옹기종기 책읽아웃 예스24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채널예스
장강명 “책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장강명 “책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읽고 쓰는 세계’와 ‘말하고 듣는 세계’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재처를 찾고 에세이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단행본으로 나온 글은 그때 연재 글들을 좀 고치고, 독서에 대해 틈틈이 썼던 기고문 등을 더한 거예요. 2020.09.22
장강명 책 인터뷰 5년 만에 신혼여행 방문수 소설가의 각오 이게 뭐라고 산문집 추천 좋았던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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