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인생은 너무 고통스러운 것이에요 (G. 유진목 시인)
[책읽아웃] 인생은 너무 고통스러운 것이에요 (G. 유진목 시인) 지금 제 옆에 “나에게 시는 언제나 단 한 장면이다”라고 말하는, 산문집 『거짓의 조금』을 출간하신 유진목 시인님 나오셨습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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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진목 “시라는 장르가 저랑 잘 맞아요”
시인 유진목 “시라는 장르가 저랑 잘 맞아요” 점점 바닷물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고 생각했을 때, 처음 물에 닿으면 신기하잖아요. 그러다가 무릎까지 차고 가슴까지 차고 완전히 깊은 데까지 들어가 버리는 단계가 있다면, 지금 저는 완전히 물속에 있어서 ‘이걸 어떻게 표현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2020.11.23
예스24 채널예스 채널예스인터뷰 유진목 추천도서
그릇이 작은 사람
그릇이 작은 사람 이야기를 쌓고 묵히면서 시간이 지나면 작고 단단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위에 또 다른 이야기를 쌓을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 2020.07.03
식물원 유진목 시집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백세희
사물의 시간, 구체적인 사랑
사물의 시간, 구체적인 사랑 지금을 끊임없이 상실해나가는 우리의 사랑과 삶 속에서, 부표처럼 떠오르는 사물의 작은 역사들에 기대어 이 사랑과 삶을 견뎌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연애의 방식이라고. 그야말로 『연애의 책』에 걸맞은 아름다운 답안이다. 2016.08.02
시로 말하다 유진목 연애의 책 황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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