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문선, 박문치 “따로 또 같이 음악을 하는 셋”
민수, 문선, 박문치 “따로 또 같이 음악을 하는 셋” 민수와 문선은 올해 듀오 모아(moi)를 결성했고, 박문치는 민수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밴드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9.08.09
민수 모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혼란스럽다 문선 박문지
세상에 없는 노래, ‘고(故) 유재하를 기리며’
세상에 없는 노래, ‘고(故) 유재하를 기리며’ 올해도 11월 1일이면 라디오에서, 방송에서, 거리에서 그의 짧은 음악 인생을 기리며 노래가 흘러나올 것이다. 2018.11.01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가리워진 길 1987년
[김동영의 읽는인간] 책이 안 써질 때는 어떻게 하죠?(G. 오지은 작가)
[김동영의 읽는인간] 책이 안 써질 때는 어떻게 하죠?(G. 오지은 작가) 제 곁에는 오지은 작가님이 와 계십니다. 우리는 잘 아는 사이이긴 하지만, 여기서는 존대를 써야겠죠? 2006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셨네요. 저는 오지은 씨 노래 중에 ‘화’라는 곡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데 어느 날 책을 선물해주셨어요. 번역하신 『커피 한 잔 더』, 지금도 저한테 있어요. 2017.11.02
오지은 작가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커피 한 잔 더 팟캐스트
오지은 “실패담을 읽고 싶었는데 못 찾았어요”
오지은 “실패담을 읽고 싶었는데 못 찾았어요” 나이는 먹고 있는데, 자신이 꿈꿔온 어른의 모습과 다르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2016.01.28
익숙한 새벽 세 시 오지은 음악 유재하
2013년, 추억의 끝을 잡고
2013년, 추억의 끝을 잡고 12월, 모두가 이벤트를 생각하는 연말입니다. 어떤 공연이나 영화로 멋진 이벤트를 준비할까 고민들 하실텐데요.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은 어떤가요? 2013.11.27
유재하 김현식 맨오브라만차 카르멘 베르테르 아가씨와 건달들 디셈버 스릴러 라이브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의 노래들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의 노래들 검은 건반과 흰 건반으로 멜로디를 조율하는 피아노는 가을을 담습니다. 피아노가 표현하는 이 가을은 우리가 한동안 잊고 있었던 추억을 되돌려주기도 하죠. 깊어가는 가을에 이 피아노로 빗어진 음악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그래서 이번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피아노 선율이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2.10.18
엘튼 존 피아노 유재하 빌리 조엘 사라 맥라클란 사이먼 앤 가펑클
“제주도가 좋아 아내와 함께 내려갔죠” - ‘이발사’ 윤영배 인터뷰
“제주도가 좋아 아내와 함께 내려갔죠” - ‘이발사’ 윤영배 인터뷰 골목 몇 개를 돌아 도착한 푸른곰팡이 스튜디오 안은 분주했다. 커다란 창 너머로 보이는 윤영배 씨는 진지한 얼굴로 기타를 잡고 있었다. 함께 자리하고 있는 연주자 중에는 낯익은 얼굴들도 보여 새삼 하나음악에의 향수를 느끼게 했다. 2012.04.17
좀 웃긴 이발사 푸른곰팡이 유재하 가요제 윤영배
만약 유재하가 살아있다면?
만약 유재하가 살아있다면? 단 한 장의 앨범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어도 유재하의 음악은 당대는 물론 ‘유재하가요제’가 말해주듯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유산이다. 로 제목이 붙은 그의 단 하나 유작은 어떤 조사에서든 한국 대중음악계 최고의 명반 1, 2위를 다툰다. 유재하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기타 등 거의 모든 악기를 다루고, 비범한 작곡재능을 지녀 생전에 이미 음악인들 사이에서 ‘천재’ 소리를 들었지만 안타깝게도 스물다섯 살이었던 1987년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살아 있다면 마흔 아홉(1962년생)의 어른이 되어있을 유재하와의 가상인터뷰를 구성해본다. 2010.08.24
유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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