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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거리는 온통 버스커의 벚꽃 노래로 가득하더라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노래를 듣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꽃을 보는 일의 아름다움, 혼자 걷는 것의 서정성, 무엇보다 손을 잡고 함께 걷는 것의 낭만에 대해서. 그런 것들을 떠올릴 수 있는 봄이라 좋다. 서울의 기온이 어느 날 28도쯤으로 올라가 버린다면 그 모든 것들이 무너지겠지만. 그러니 조금이라도 꽃이 남아 있을 때, 봄을 부릅뜨고 봐야 할 것 같다. 좋은 것들은 언제나 빠르게 사라져 버리니까.
2012.05.01
백영옥
우리가 보낸 순간
버스커 버스커
벚꽃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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