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청춘들의 현주소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20살 문턱까지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진짜 달리기는 이제 시작이었다. 그 달리기는 아마 오래오래 끝나지 않을 것이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간들의 연속이다. 포기 하고 싶은 순간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그렇기에 더욱 단단해져야 하며 단단해지고 있는 중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청춘이라 불리 우는 그들의 달리기는 끝나지 않았다.
2014.02.07
신진영
다큐 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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