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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아의 카페 생활] 커피에게로 달려가기 - 언와인더리
시원한 한 잔이 기다리고 있는 달리기는 운동이라기보다는 즐거운 이벤트에 가깝다. 뛰다 말고 냅다 카페로 들어가 마시는 시원한 라테 한 잔은 운동과 세트로 묶인 행복이다.
2023.05.19
채널예스
오지은
예스24
당신께
어느새운동할나이가되었네요
임진아의카페생활
[책읽아웃] 스페인 남부 해변 같은 글이 있다면 눅눅한 글도 있다 (G. 오지은 작가)
'아무리 소수라도 어두운 곳을 계속 바라보고 싶은 사람들한테 나는 계속 편지를 쓰는 게 맞다'는 생각이, 인생에 몇 번 없었던 강한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아요.
2023.04.06
오지은
채널예스
책읽아웃
당신께
예스24
[짓궂은 인터뷰] 편지는 질척이는 장르 - 오지은 『당신께』
아무래도 난 질척한 인간인 것 같다. 속내도 잘 꺼내고. 호불호와 상관없이 그냥 그런 인간이다. 개인적으로 편지는 질척이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2023.04.04
오지은
채널예스
예스24
짓궂은인터뷰
당신께
『헌터걸』 김혜정 작가의 신작 동화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이 책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는 게 중요함을 깨닫게 하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속 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2022.11.11
채널예스
김혜정
7문7답
예스24
오지랖도깨비오지랑
도깨비
지금, 이렇게가 아니면 평생 제대로 읽기 어렵습니다
『초등 공부는 잘 읽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는 그런 부모들에게 초등 학년별 읽기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초등 6년 읽기 로드맵을 그려준다.
2022.11.04
채널예스
오지영
7문7답
예스24
초등공부는잘읽는것만으로충분합니다
카피라이터 오지윤의 첫 에세이 『작고 기특한 불행』
요즘 많은 콘텐츠들이 강박적으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인생에는, 행복하기 보다는 찌질하고 우울한 날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일상적인 불행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게 진짜 행복의 조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2.08.04
예스24
7문7답
작고기특한불행
오지윤
채널예스
[특집] 작가들도 유튜브 합니다 - 김중혁, 정문정, 곽정은 외
작가의 유튜브 영상은 그들이 쓴 책과 닮았다.
2022.06.28
채널예스
예스24
채널특집
김중혁TV
정문정답
문지혁의보기드문책
오지은임이랑의무슨얘기
GentleLady김얀
곽정은의사생활
신예희
오지은 "새까만 마음에도 희망은 있어요"
『마음이 하는 일』은 나의 내면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결국은 빙글빙글 이어져 있다는 걸 처음 인식한 책이에요.
2022.06.21
채널예스
오지은
마음이하는일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연재를 마무리하며
"나도 몰랐던 마음에 대해 주로 글을 짓고 음악을 만들며 살아왔더니 언젠가부터 삶의 균형이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름다운 풍경이 스쳐 지나간다고, 성공의 시간이 잠시라고 해도, 그게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닌데요."
2021.12.02
니체
채널예스
예스24
니체선악의저편
선악의저편
오지은의가끔은좋은일도있다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한 번에 두 가지 마음을 가질 순 없다
집에 와서 먹어보니 생강청은 할머니 말씀이 맞았다. 큰 걸로 두 병 샀어야 했다. 다음에 할머니를 다시 만난다면 꼭 연락처를 따올 것이다.
2021.11.03
생강청
오지은의가끔은좋은일도있다
예스24
여행
채널예스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작은 사랑에 빠진 상태였다
세상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 마음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슬프게도 나와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2021.10.08
예스24
공원
오지은의가끔은좋은일도있다
채널예스
산책
가을
오지은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피아노의 시간
피아노 운반 업자를 부르고, 조율사를 부르고, 『바이엘』, 『체르니 100』, 『하농』 책을 샀다. 첫 수업을 했다. 내가 도레미를 치는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 말했다.
2021.10.06
피아노
채널예스
오지은의가끔은좋은일도있다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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