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원한 단짝, ‘엄마’라는 그 이름 -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내 영원한 단짝, ‘엄마’라는 그 이름 -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사람, 없던 능력까지 발휘해서 더 나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 나에게 엄마는 그런 존재이고, 그래서 “생각하면 내 인생은 어떻게 하면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까,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서 분리되지 않으면서 독립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까, 두 가지로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하며 독서를 시작할 수 있었다. 2013.06.11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이충걸
이충걸, 철들지 않은 어른 남자가 엄마를 사랑하는 법
이충걸, 철들지 않은 어른 남자가 엄마를 사랑하는 법 개명한 스타일의 남자를 위한 잡지 의 이충걸 편집장. 낯선 이미지와 생경한 언어들을 조합한 ‘이충걸식 글쓰기’로 일군의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다. 으레 까다롭고 까칠할 것 같은 이미지의 그가 엄마에 관한 책『엄마는 어쩌면 그렇게』를 펴냈다. 얼핏 어울리지 않는 주제의 책을 낸 이유를 지난 4월 22일 진행된 출간 기념 북 토크에서 풀어냈다. 이날 북 토크의 진행은 평소 지인으로 알려진 황경신 작가가 맡았다.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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