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언 “야구광, 의대 졸업생 맞지만 내 이름은 피아니스트”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재일 한국인 2세 피아니스트 양방언, 지난 2013년 한 해는 그에게 있어 자신의 음악 인생 30년을 총정리 하는 터닝 포인트와 같았다. 앨범으로 시작해 같은 제목의 생애 첫 악보집, 그리고 성탄절을 즈음해 열린 ‘크리스마스 피아노 판타지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기 때문이다. 해가 바뀌는 즈음 만난 그와 나눈 특별한 이야기.
2014.01.06
양방언 피아노 콘서트
Piano Fantasy
프런티어
천년학
양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