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이 정도로> 사건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이 정도로> 사건 어떤 실례로 인하여, 라는 노래의 작사란에는 내 이름이 있다. 2022.12.09
예스24 이정도로 이름들 양다솔의적당한실례 채널예스 요조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모자 장수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모자 장수 엄마는 모자를 만들기 시작했고, 나는 팔기 시작했다. 그러면 무엇이든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게 오판이라는 것 또한 삽시간에 드러났다. 2022.11.03
예스24 한영씨공방 양다솔의적당한실례 채널예스 모자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성대모사를 하는 글방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성대모사를 하는 글방 사람들은 자기 삶에 '성대모사'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카테고리가 방금 묵직한 소리를 내며 추가되었음을 인지한다. 2022.10.04
채널예스 예스24 성대모사 글방 양다솔의적당한실례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잠이 오지 않는 직업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잠이 오지 않는 직업 매일같이 잠시 죽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매혹적인 일인가. 2022.09.02
예스24 양다솔의적당한실례 채널예스 불면증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고양이라도 된 기분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고양이라도 된 기분 그때마다 어둡고 깊고 홀로인 곳으로부터 따듯하고 투명한 손에 의해 사뿐하게 건져 올려지는 기분이 들었다. 꿉꿉한 마음이 여린 햇빛에 말려지는 기분이 들었다. 2022.08.02
예스24 양다솔의적당한실례 이후북스 채널예스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지금부터 노래를 할게요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지금부터 노래를 할게요 지금부터 제가 노래를 하겠습니다. 절대 잘 불러서 부르는 게 아닙니다. 저를 보러 여기에 와주신 귀한 여러분께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부릅니다. 2022.07.05
예스24 양다솔의적당한실례 채널예스 북토크 노래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위대한 김 여사의 지붕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위대한 김 여사의 지붕 그녀가 만든 커다란 지붕이 흔들리고 단단해지는 과정을 유심히 지켜본다. 그 모든 과정이 내 눈에는 어떤 희망보다 반짝인다. 2022.06.08
예스24 양다솔의적당한실례 채널예스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얼굴과 이야기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얼굴과 이야기 이곳에서 쓰고, 읽고, 듣고, 말한 문장은 결코 쉽게 잊을 수 없다는 걸 그들은 알까. 이 사람만의 슬픔과 비애, 쓸쓸함과 용기 그리고 사랑이 이 사람의 얼굴만큼이나 마음속 깊이 각인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보고, 잘 들은 것들은 잘 사라지지 않으니까. 돌아가는 마음속에 내가 아닌 얼굴들로 가득하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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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윈터 원더랜드; 더 워터리스 월드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윈터 원더랜드; 더 워터리스 월드 내가 있는 곳은 너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계라고. 너희가 상상하고 바랄 수 있는 그 모든 것이라고. 그야말로 환상적이라고. 마치 먼 나라에 여행을 가 있는 사람처럼 말했다. 친구들, 여기는 윈터 원더랜드, 더 워터리스 월드야. 2022.04.04
채널예스 수도관동파 동파 양다솔의적당한실례 예스24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제물 바치기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제물 바치기 그것은 제물을 바치는 행위와 비슷했다. 가장 중요한 일들은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 일어나고, 그것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스울 정도로 적었다. 보이는 것을 손에 쥐고 그저 비는 수밖에.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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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글과 이름들
[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글과 이름들 큰 일을 하기 때문에 큰 책상이 필요한 게 아니라, 큰 책상이 있어야 큰 일이 일어난다고 믿었다. 그런 의미에서 글을 쓰기도 이전에 구독료를 먼저 받는 연재 프로젝트는 내 성향에 딱 알맞았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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