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영화에서 그려진 사이코패스
소설, 영화에서 그려진 사이코패스 사이코패스를 엔터테인먼트로 소비하는 것도 흥미롭지만 진짜 사이코패스의 해악을 느끼는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했을 때다. 주말 연속극에서 자신의 뒤틀린 사랑을 위해 모든 이들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인물도 역시 사이코패스 아닌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태연하게 타인을 해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그들에게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범죄만이 아니라 그들의 악의에서. 2014.05.07
덱스터 검은집 악의교전 양들의 침묵 사이코패스
묻지마 난도질, 순수 피칠갑 영화의 쾌감: <악의 교전>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
묻지마 난도질, 순수 피칠갑 영화의 쾌감: <악의 교전>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 미이케 다카시는 , 등으로 유명한 기시 유스케의 동명 소설 에서 주인공의 심리상태가 아닌 주인공의 죄의식 없는 연쇄살인의 모티브를 재현해 낸다. 자신의 악행을 눈치 챈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14세 소년의 살인사건으로 시작하는 영화의 시작은 대놓고 젠체하면서 만들어 꽤 우아한 느낌이다. 십 수 년 후라는 자막과 함께 영화의 시공간은 어느 한적한 고등학교로 툭 옮겨온다. 2013.09.04
기시 유스케 악의 교전 미이케 다카시 사이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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