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대신 ‘러시아’를 선택한 이유
신의 직장 대신 ‘러시아’를 선택한 이유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유럽’으로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 블라디보스톡. 국내 최초 블라디보스톡 여행책 『트립풀 블라디보스톡』을 펴낸 서진영 작가. ‘러시아를 사랑하는 모험소녀’라고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017.10.19
트립풀 블라디보스톡 서진영 러시아를 사랑하는 모험소녀 러시아
창백한 유황빛으로 별은 빛나건만
창백한 유황빛으로 별은 빛나건만 어떤 이는 그가 환각 상태에서 그림을 그렸다고 하지만 반 고흐의 그림 속 실제 풍경을 아를에서 직접 대면한 사람이라면 그림을 그리는 그 순간만은 고흐의 정신이 누구보다 맑았을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2016.11.07
프랑스 아를 고흐 로마
힘든 워킹맘에게 전하는 육아 비법
힘든 워킹맘에게 전하는 육아 비법 육아를 위해 회사를 포기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달리 생각하면 엄마는 가정의 CEO다. 글로벌기업 워킹맘들이 의기투합해 놀라운 '육아 경영' 실험을 진행했다. 회사에서 배운 것들을 육아에 적용해 보았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 2015.02.17
김연정 정인아 난 육아를 회사에서 배웠다
이보영이 추천한 꾸뻬 씨, “한국인이 프랑스인보다 근로시간 많지만”
이보영이 추천한 꾸뻬 씨, “한국인이 프랑스인보다 근로시간 많지만” 기원전 4세기에 활동했던 아리스토텔레스가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라는 개념으로 행복을 정의했다. 에우다이모니아에서 핵심은 ‘자유’다. 노동으로 행복이 가능하지만, 이때 노동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한국인이 프랑스인보다 노동시간이 많지만, 이점을 염두에 두면 일하면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따르면, 노예는 행복할 수 없다.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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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의 따스한 파란 차양의 꽃집 - 플레르 드 아를
프로방스의 따스한 파란 차양의 꽃집 - 플레르 드 아를 포근한 하늘색 나무 문을 지나면 세로로 긴 조금은 독특한 구조의 매장에 들어설 수 있다. 은은하게 노란빛을 내는 조명과 거뭇한 얼룩이 여기저기 보이는 나무바닥 덕분인지 매장 안은 꽤 아늑하다. 복도 같은 긴 벽을 따라서 생화가 가득 장식되어 있다. 팔레트마냥 색깔 별로 늘어져 있는 꽃들만큼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2013.07.09
플레르 드 아를 도쿄 플라워 노사라 프로방스
아를(1888년 2월-1889년 5월)(1/2)
아를(1888년 2월-1889년 5월)(1/2) 네가 그루비를 방문했다는 소식은 충격이었지만, 그곳에 다녀왔다니 안심이야. 너는 무기력(극도의 피로감)이 심장병에서 생길 수 있고, 그 경우 포타슘 옥화물沃化物은 피로와 무관하다는 것을 생각해보았니? 나 자신 지난겨울 너무나 피곤해서 그림 몇 점을 그리는 일 외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나, 포타슘 옥화물은 복용하지 않았거든. 내가 너였다면 리베Ribet와 상의해서 그루비가 그것을 복용하지 않게 했을 거야. 여하튼 네가 두 사람 모두와 잘 지내고 싶어 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어. 2009.07.20
고흐 아를 고갱
프로방스를 사랑한 천재 화가들 - 빈센트 반 고흐
프로방스를 사랑한 천재 화가들 - 빈센트 반 고흐 프랑스 남부를 넓게 차지하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자연의 혜택을 보란 듯이 뽐내는 곳. 그러나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가슴이 채워지지 않아 자신의 캔버스에 색을 칠하고 무늬를 그리고 영혼을 넣으며 이 아름다운 땅을 그림으로 담아낸 예술가들이 있었다. 2008.11.04
아를 프로방스 생 레미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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