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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경 “17년 만에 성장소설 『설이』, 많이 울었다”

심윤경 “17년 만에 성장소설 『설이』, 많이 울었다” 아이들이 침묵하는 세상은 옳지 않다. 아이들이 되바라지게 자기 주장을 내뱉을 때, 그것을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받아주는 진짜 어른들이 많아져서 세상이 좀 더 시끌시끌한 곳이 되면 좋겠다. 2019.02.07

아이들 설이 심윤경 작가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