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신의 선물-14일>, 작가님 부디 그들을 아껴주세요
안타깝게도 최근 시청자들을 설득시키지 못하고 막을 내린 두 작품이 있다. 과 . 앞서거니 뒤서거니 화제성을 몰고 다닌 이 두 작품은 모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지만, 이외에도 한 가지 공통점이 더 있다. 극을 이끌어왔던 주인공의 죽음에 의아함을 남겼다는 점이다. 드라마는 왜 굳이 그들을 그리 보내야만 했을까?
2014.05.07
조승우
드라마
이보영
지창욱
기황후
신의선물
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