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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자 안희경 “씨앗을 나누는 일이 시작이다”
식물학자에게는 식물 키우는 온실이 꼭 필요한데, 상상하시는 것처럼 엄청나게 큰 공간은 아닙니다. 작은 사무실만 한 공간에 선반을 짜서 식물을 키우기도 하고, 냉장고처럼 생긴 체임버에 키우기도 해요. 다만 형광등이 선반마다 달려 있어서 엄청 환하답니다.
2021.03.30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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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식물이라는 우주
안희경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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