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을 향한 러시아인들의 증오심을 비난하다
수상님께 예브게니 옙투셴코를 소개하려 합니다. 옙투셴코는 1933년에 태어난 러시아 시인입니다. 그리고 스탈린이 세상을 떠난 1953년, 옙투셴코는 스무 살이었고 시인으로서 성년을 맞았습니다. 옙투셴코는 니키타 흐루쇼프의 체제에서 억압이 완화된 데서 혜택을 누리며, 더 큰 자유를 열망하는 스탈린 이후 세대를 대표하는 시인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2013.04.26
예브게니 옙투셴코
시 선집
바비 야르
얀 마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