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연희전문은 기독교 계통 학교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난 윤동주와 송몽규에게는 낯설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학문을 연구할 수 있는 터전이었다. 그리고 윤동주는 이곳에서 살아생전 받지 못한 시인이라는 칭호를 죽어서 받게 만들어준 사람들을 만난다. 2018.02.21
송몽규 동주 시인 윤동주 서시
시인 동주, 그토록 시인이 되고 싶었던 청년에게
시인 동주, 그토록 시인이 되고 싶었던 청년에게 생각을 거듭하며 내면 깊숙한 곳에 닿았을 때, 그것을 길어 올려서 표현하는 것이 윤동주의 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시가 굉장히 보편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2016.03.28
시인 동주 송몽규 윤동주 동주 안소영
어쩌다가 윤동주에 빠져서
어쩌다가 윤동주에 빠져서 윤동주를 ‘자기성찰의 시인’으로 보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윤동주를 잘못 알면 나르시시즘의 수준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언론이나 교육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윤동주를 ‘자기성찰’에 가둔다는 점이죠. 2016.03.17
시인 처럼-시로 만나는 윤동주 김응교 동주
함민복 안소영 작가, ‘윤동주’를 기억하다
함민복 안소영 작가, ‘윤동주’를 기억하다 윤동주라는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가 필요할까. 올해는 윤동주 시인의 70주기가 되는 해다. 소설 『시인 동주』를 쓴 안소영 작가와 2011년 윤동주문학대상을 수상했던 함민복 시인, 그리고 윤동주의 시로 노래를 만든 가수 홍이삭이 한 자리에 모여 윤동주를 이야기했다. 2015.04.30
시인동주 윤동주 시읽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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