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모 “인간은 끊임없이 오해하고 왜곡한다”
구병모 “인간은 끊임없이 오해하고 왜곡한다” 결국 인간다움이라는 건 두 명 이상의 인간이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하는 시선에 달려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본다’는 행위 자체가 왜곡을 전제로 한다고 생각해 보면, 인간은 계속 끊임없이 상대방 또는 제3의 사람을 오해하고 왜곡하는 것 같아요. 이해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오해를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계속 자신의 생각이나 타인과 투쟁을 해 나간다고 해야 할까요. 그 무한한 투쟁 과정이 결국은 인간다움의 증거가 아닌가 싶어요. 2016.11.03
사람 구병모 인간다움 한 스푼의 시간
구병모 “로봇이 주인공이지만 인간에 관한 이야기”
구병모 “로봇이 주인공이지만 인간에 관한 이야기” 제 한 스푼의 시간은 굳이 말하자면,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찾지도 않을 거고. 근데 지나가고 나면은 어느 순간에 돌아봤을 때, 그게 그런 때였구나 생각할 날은 올 것 같아요.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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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두 남자의 할리우드급 전쟁
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두 남자의 할리우드급 전쟁 평범한 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개성이 다른 멋진 두 남자가 다툰다. 한국 드라마에서 흔히 본 익숙한 설정이지만, 할리우드 영화는 황당할 정도로 판을 키웠다. 2012.03.12
디스 민즈 워 리즈 위더스푼
로맨틱 가이 알렉스의 유쾌한 푸드 다이어리 - 『알렉스의 스푼』 알렉스
로맨틱 가이 알렉스의 유쾌한 푸드 다이어리 - 『알렉스의 스푼』 알렉스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는 몇몇 이미지들로 소비하던 연예인들의 좀 더 자세한 이야기와 그들이 맨얼굴에 가까운 모습을 접하곤 한다.『알렉스의 스푼』은 그의 과거와 현재를 음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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