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을 하는 밴드로 기억되고 싶어요 - 스몰 오(Small O) 인터뷰
이스턴 사이드 킥의 인터뷰를 2012년 8월에 진행했으니, 멤버 중 세 명은 약 8개월 만에 다시 만나는 자리였다. 그리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인상부터 달라져 있었다. 새로운 멤버들과 모여 새로운 음악을 하기 때문일까. 홍대 근처의 한 카페에서 좀 더 여유로워진 분위기의 그들을 만났다. 그 여유가 분위기뿐만이 아니었음은 물론이다.
2013.04.17
스몰 오
Small O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That will 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