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샘 킨’ 같네요
오, ‘샘 킨’ 같네요 샘 킨의 책을 직접 편집하면서, 그동안 독자로서 경험한 샘 킨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미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2021.09.08
내가 만든 책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샘 킨 예스24 채널예스 편집자
[상처로 숨 쉬는 법] 철학자 김진영의 아도르노 강의
[상처로 숨 쉬는 법] 철학자 김진영의 아도르노 강의 『상처로 숨 쉬는 법』은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겹겹이 상처 입은 우리에게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는 법, 즉 새로운 사유의 단초를 건네며 불행하고 부자유한 인생을 이겨내는 법을 제시해준다. 2021.04.08
상처로 숨 쉬는 법 철학자 김진영 아도르노 강의 도서MD 카드뉴스 추천도서
권성민 PD “새로운 이야기와 만나고 싶을 때”
권성민 PD “새로운 이야기와 만나고 싶을 때”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경험해보고 싶어요. 책 읽는 시간은 저에게 그렇게 닿을 수 없는 어떤 것을 계속 좇아가는 시간이에요. 2020.07.16
권성민 PD 서울에 내 방 하나 사람 장소 환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내가 본 것을 모두 기억하는 일
내가 본 것을 모두 기억하는 일 어떤 행위를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라고. 맘 편히 살다가 꽤 시간이 지나 성공의 정점에 다다른 시점에 디지털이란 우주를 떠돌고 있던 기억의 편린들이 모여서 그 정점을 한 번에 부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2019.06.10
망각 테드창 기억
[책이 뭐길래] 조신하게 기다리는 작가가 있어요 - 김민식 편
[책이 뭐길래] 조신하게 기다리는 작가가 있어요 - 김민식 편 예스24에서 만드는 웹진 나 신문과 시사주간지의 서평을 즐겨 읽습니다. 책 소개 글을 읽을 때는 소개팅 주선이 들어온 것처럼 설레요. 2019.06.05
남미 히피 로드 김민석 작가 책이 뭐길래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이제 괜찮다고요. 곧 괜찮아질 거라고요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이제 괜찮다고요. 곧 괜찮아질 거라고요 영오에게 죽은 아버지가 남긴 것은 월세 보증금과 밥솥 하나, 그 안에 담긴 수첩이 전부. 어머니가 사 년 전 폐암으로 죽은 뒤 겨우 예닐곱 번 만난 아버지였다. 2019.04.10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너무 바빠 숨 사이 생계밀착형
[숨] 네가 내쉬는 숨이 더 넓은 세상으로 갔으면 해
[숨] 네가 내쉬는 숨이 더 넓은 세상으로 갔으면 해 ‘숨’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적이자 신비일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세상이 됩니다. 2018.10.08
기적 넓은 세상 생명의 형태
글 없는 그림책 『숨』 노인경 작가 인터뷰
글 없는 그림책 『숨』 노인경 작가 인터뷰 『숨』은 처음부터 글 없는 그림책으로 만들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다 만들고 보니 책이 조금 불친절한 게 아닐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장면에 글을 넣어 봤어요. 그랬더니 그림책 속의 세상이 갑자기 작아지고, 집중이 안 됐어요. 2018.10.01
노인경 작가 아이의 공간 그림책
[젊은 작가 특집] 박영 “전혀 모르는 사람과 연애하듯 썼다”
[젊은 작가 특집] 박영 “전혀 모르는 사람과 연애하듯 썼다” 독자 분들도 제 소설을 보면서 정서적 해방감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같은 테이블에서 보드 게임을 즐기듯이 말이에요. 제 소설 속 인물들과 만나고, 소설 속 거리를 거닐면서 심리적인 모험을 하시길 바라요. 2018.08.08
불온한 숨 박영 작가 정서적 해방감 심리 모험 사랑
[불온한 숨] 안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어떤 숨의 기억
[불온한 숨] 안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어떤 숨의 기억 어느 날 은퇴를 앞둔 전설적인 무용가 제인 앞에 파격적인 안무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남자 텐이 나타난다. 2018.08.01
불온한 숨 상실감 죽음 욕망
[숨 좀 쉬며 살아볼까 합니다] 뇌가 막힌 마흔한 살 작가의 인생 경로 수정기
[숨 좀 쉬며 살아볼까 합니다] 뇌가 막힌 마흔한 살 작가의 인생 경로 수정기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구음장애’와 ‘감정실금’ 때문에 힘들었지만, 감정 표현을 마음껏 하며 마흔 인생 최초로 ‘감정이 해소되는’ 경험을 한다. 2018.07.20
숨 좀 쉬며 살아볼까 합니다 규칙광 일중독 뇌의 변화
여자, 갑자기 사는 게 막막해졌다
여자, 갑자기 사는 게 막막해졌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세요. 알아서 알겠지는 없어요. 가족이라도 나와 다른 사람이기에 꼭 이야기를 해야 들을 수 있고, 듣고 생각할 틈을 줘야 하는 거예요. 오늘도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2018.06.26
여자의 숨 쉴틈 박소연 작가 선한영향력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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