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에 이렇게 훌륭한 숲이 있다니! - 김수나 『수요일은 숲요일』
서울 도심 속에 이렇게 훌륭한 숲이 있다니! - 김수나 『수요일은 숲요일』 ‘수요일’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답답하다. 한주의 한 가운데, 직장인들에게는 짜증나는 업무의 나날 중 앞과 뒤로 각각 월요일과 화요일, 목요일과 금요일이 끼어있는 중간이며 뭔가 새로운 결심을 하기도, 새로운 시작을 하기도 애매한 요일이다. 그런데 그 밑에 ‘ㅍ’이란 받침 하나를 붙이면 전혀 다른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숲’으로 떠나는 ‘숲요일’, 이 가을부터 만끽 해보자. 2012.09.27
수요일 김수나 힐링 수요일은 숲요일
이 숲 저 숲에 갔다 - 『서쪽 숲에 갔다』, 『수요일은 숲요일』
이 숲 저 숲에 갔다 - 『서쪽 숲에 갔다』, 『수요일은 숲요일』 숲은 정말 신비로워요. 때론 극도로 불안하게도 하고, 때론 잔잔한 평화를 주니. 그런데 말이죠… 그 숲, 들어가 보기 전에는 뭐가 있는지 알 수 없죠. 인생처럼… 2012.08.13
서쪽 숲에 갔다 수요일은 숲요일
서울 근교 숲으로 휴가를 떠나볼까? - 『수요일은 숲요일』
서울 근교 숲으로 휴가를 떠나볼까? - 『수요일은 숲요일』 소격동 어느 골목에 작은 공방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일주일의 가운데 날 하루를 숲요일로 정하고 숲으로 나가기로 한다. 숲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멀리 떠나는 게 아니라 서울에서, 바로 우리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숲으로 안내한다. 험난한 산길이 아닌 하지만 그늘이 되어줄 나무가 있고 사람들의 발길 따라 만들어진 숲길. 그곳에서 때로는 혼자, 때로는 친구들, 가족들과 숲에서만 만들 수 있는 추억을 만든다. 2012.08.03
북한산 둘레길 부암동 백사실 숲 남산 공원 삼청 공원길 수요일은 숲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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